[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엑소 찬열이 드라마 ‘가이아’ 출연을 검토 중이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25일 텐아시아에 “찬열이 ‘가이아’ 출연을 제안받고 현재 검토 중에 있다”고 전했다.
‘가이아’는 잘나가는 아이돌이자 까칠한 성격의 남자 주인공과 평범한 여자 주인공이 함께 비행기를 타고 가던 중 추락하면서 섬에 표류하게 된 후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한중 합작으로 제작되며 현재 배우 강하늘과 소녀시대 유리가 출연을 검토 중이다.
찬열은 지난해 4월 영화 ‘장수상회’와 웹드라마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를 통해 연기 신고식을 치른 바 있다. ‘가이아’가 현재 MBC와 월화극 편성을 논의하고 있는 만큼, 이번 작품을 통해 찬열의 지상파 드라마 진출이 성사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25일 텐아시아에 “찬열이 ‘가이아’ 출연을 제안받고 현재 검토 중에 있다”고 전했다.
‘가이아’는 잘나가는 아이돌이자 까칠한 성격의 남자 주인공과 평범한 여자 주인공이 함께 비행기를 타고 가던 중 추락하면서 섬에 표류하게 된 후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한중 합작으로 제작되며 현재 배우 강하늘과 소녀시대 유리가 출연을 검토 중이다.
찬열은 지난해 4월 영화 ‘장수상회’와 웹드라마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를 통해 연기 신고식을 치른 바 있다. ‘가이아’가 현재 MBC와 월화극 편성을 논의하고 있는 만큼, 이번 작품을 통해 찬열의 지상파 드라마 진출이 성사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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