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이성민, 또 다시 기억 잃고 박진희집 찾아가 '혼란'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기억

‘기억’ 이성민이 기억을 잃고 박진희의 집을 찾아갔다.

15일 방송된 tvN ‘기억'(연출 박찬홍, 극본 김지우)에서는 박태석(이성민)이 기억을 잃고 나은선(박진희)의 집을 찾아가 죽은 아들을 찾았다.

이날 박태석은 나은선에게 “왔어? 비밀번호가 생각이 안나네, 동우 배고프겠다. 문 좀 열어봐”라고 말했다. 이에 나은선은 “미쳤어요? 돌았냐구요?”라며 화를 내며 박태석의 뺨을 때렸다.

박태석은 그제서야 상황을 인식했고, 나은선은 “술주정도 정도껏해”라며 분노했다. 이에 박태석은 “술을 너무 많이 마셨다. 취해서 머리가 어떻게 됐나봐 미안해”라고 말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tvN ‘기억’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