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은 지난 5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2′ 3회에서 백종원, 김국진, 이종혁, 장동민 등 형님들과 찰떡궁합 호흡을 자랑하며 봄나물 냉이 요리에 나섰다.
정준영은 이날 냉이의 잔뿌리 흙까지 긁어내는 센스를 발휘하며 백종원의 칭찬을 듬뿍 받았다. 정준영은 ‘요리 무식자’ 김국진 옆에서 가스에 불을 붙여주고, 요리에 필요한 된장을 스스럼없이 나눠주는 등 열심히 그를 보필했다. 백종원은 이런 두 사람을 바라보며 “사이 참 좋네”라고 칭찬하기도 했다.
정준영은 ‘집밥 백선생2’뿐만 아니라 현재 출연하고 있는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까지 모두 형님들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상황. 막내이지만 막내 같지 않은 정준영의 매력과 형님들 앞에서도 기죽지 않는 당당함과 자신감이 ‘형님케미’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