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걸그룹 2NE1(투애니원)이 해체설에 휩싸인 가운데 YG가 조심스런 모습을 보이고 있다.
5일 YG엔터테인먼트는 텐아시아에 “입장 정리 후 발표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투애니원 계약 만료 시기가 다가오는 가운데 공민지가 소속사 이적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해체설과 공민지 탈퇴설이 동시에 제기됐다.
공민지는 지난 2014년에도 자신의 SNS 계정에서 팀명을 삭제하며 탈퇴설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당시 YG엔터테인먼트는 사실 무근이라 밝혔다.
2NE1은 2014년 정규 앨범 ‘크러쉬’ 이후 공백기를 가지고 있다. 지난해 12월 ‘2015 MAMA’에서 완전체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텐아시아DB
5일 YG엔터테인먼트는 텐아시아에 “입장 정리 후 발표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투애니원 계약 만료 시기가 다가오는 가운데 공민지가 소속사 이적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해체설과 공민지 탈퇴설이 동시에 제기됐다.
공민지는 지난 2014년에도 자신의 SNS 계정에서 팀명을 삭제하며 탈퇴설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당시 YG엔터테인먼트는 사실 무근이라 밝혔다.
2NE1은 2014년 정규 앨범 ‘크러쉬’ 이후 공백기를 가지고 있다. 지난해 12월 ‘2015 MAMA’에서 완전체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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