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윤명선, 이하 한음저협)이 노래방 반주기기 업체 금영으로부터 미납된 저작권료를 회수했다.
한음저협은 5일 “그간 경영 악화로 저작권료를 미납해 저작물 사용계약 해지가 된 노래연습장 반주기기 업체 금영이, 그간 미납했던 저작권 사용료를 모두 지불했다. 이에 따라 정상적인 영업 진행 및 신곡 업데이트가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금영은 지난 달 미납 저작권 사용료 15억 중 10억 가량을 선입금한데 이어, 최근 나머지 금액 전액 및 지연이자 모두를 완납했다. 이에 협회는 금영에 대한 저작물 사용 계약 해지 통보를 취하할 예정이다.
한음저협은 “금영이 국내 노래연습장 시장의 6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음악저작권 사용료 납부는 물론 음악 저작권자들의 권익 보호에도 힘써 주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한음저협
한음저협은 5일 “그간 경영 악화로 저작권료를 미납해 저작물 사용계약 해지가 된 노래연습장 반주기기 업체 금영이, 그간 미납했던 저작권 사용료를 모두 지불했다. 이에 따라 정상적인 영업 진행 및 신곡 업데이트가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금영은 지난 달 미납 저작권 사용료 15억 중 10억 가량을 선입금한데 이어, 최근 나머지 금액 전액 및 지연이자 모두를 완납했다. 이에 협회는 금영에 대한 저작물 사용 계약 해지 통보를 취하할 예정이다.
한음저협은 “금영이 국내 노래연습장 시장의 6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음악저작권 사용료 납부는 물론 음악 저작권자들의 권익 보호에도 힘써 주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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