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바로-산들, 성격 반영된 '시간 관리법' 공개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비정상회담 B1A4

그룹 B1A4 바로와 산들이 ‘시간 관리’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1일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 B1A4 바로와 산들이 게스트로 출연해, 각자의 시간 관리법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대학생이 되며 갑자기 늘어난 시간을 관리 못해 불안하다’는 청년의 고민을 두고 G11와 바로, 산들이 열띤 토론을 나눴다. 이날 산들은 “시간을 쪼개서 쓰는 편이라, 남는 시간도 (그냥은) 못 보는 스타일이다”라며 고백했다. 이에 반해, 바로는 “성격상 내일 이후 스케줄은 안 잡는 편이다. 나는 당장 내가 해야 될 걸 먼저 하는 편이다”라고 말하며 산들과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바로와 산들이 출연하는 ‘비정상회담’은 21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