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서울 내부순환로 종암에서 성동 구간이 전면 통제된 가운데, 서울시가 그 이유와 대책을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17일 내부순환로 정릉천고가를 안전 점검하던 중 지지 케이블이 끊어져 있는 중대 결함을 발견하고 22일 0시를 기준으로 종암에서 성동까지 7.5km 구간을 전면 통제키로 결정했다.
통제구간은 출근시간대인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시간당 평균 4만 5천여 대가 이동하는 주요 출근 길목으로, 서울시는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지하철 1, 4, 6호선과 버스 일부 증편 대책을 내놓은 상황이다.
이날부터 시작된 통제는 앞으로 한 달간 계속될 예정이며, 당분간 해당 구간 출퇴근 시간 정체가 예상되는 바이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JTBC 방송화면
서울시는 지난 17일 내부순환로 정릉천고가를 안전 점검하던 중 지지 케이블이 끊어져 있는 중대 결함을 발견하고 22일 0시를 기준으로 종암에서 성동까지 7.5km 구간을 전면 통제키로 결정했다.
통제구간은 출근시간대인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시간당 평균 4만 5천여 대가 이동하는 주요 출근 길목으로, 서울시는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지하철 1, 4, 6호선과 버스 일부 증편 대책을 내놓은 상황이다.
이날부터 시작된 통제는 앞으로 한 달간 계속될 예정이며, 당분간 해당 구간 출퇴근 시간 정체가 예상되는 바이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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