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리멤버' 종영에 마지막 한마디 "내가 남규만, 천상천하 유아독존"

[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Cap 2016-02-19 10-39-51-682

배우 남궁민이 ‘리멤버’ 종영을 맞아 자신의 SNS에 한 줄의 메시지를 남겼다.

지난 18일 남궁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남규만이다! #천상천하유아독존”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남궁민은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 촬영 중 법정 단상 위에 올라 활개를 치는 모습이다. 날아오르는 듯 두팔을 벌리고 있는 남궁민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남궁민은 지난 18일 종영한 ‘리멤버’에서 악역인 남규만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남궁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