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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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가 축구 해설위원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1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이천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천수는 축구 해설위원을 준비 중이라며 “여러 곳에서 제안이 오고 있는 상태다”고 밝혔다.

이어 이천수는 “최근에 김성주-안정환, 조우종-이영표가 있으니 나도 짝을 찾아야되지 않느냐 싶더라. 최근에 김일중과 방송을 해봤는데 인지도 있으면서 말도 잘 하더라. 또 바로 회사를 나와서 절박하다”며 사뭇 진지하게 말했다. 이어 공형진이 “내가 배성재 아나운서를 소개시켜 주겠다”고 제안하자 이천수는 함박웃음을 지어보였다.

이날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그라운드의 악동 이천수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폭행시비와 스캔들 해명, 스포츠스타 4대 풍문, 이천수 미모의 교수 아내와 결혼한 사연, 안정환 아내 이혜원 집안, 서장훈 300억대 재력 풍문, 추성훈 야노시호 결혼 비화, 3대 기획사 내부자들 밀착취재 등이 공개됐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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