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복면가왕’ 음악대장이 넥스트의 ‘라젠카’를 불러 화제인 가운데, ‘라젠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우리동네 음악대장’이 ‘여전사 캣츠걸’의 독주를 막고 새로운 가왕에 등극했다.
이날 방송에서 음악대장은 故 신해철이 속했던 밴드 넥스트의 ‘라젠카’를 선곡, 파워풀한 가창력과 소름돋는 고음으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라젠카’는 지난 1997년 방영된 MBC 애니메이션 ‘영혼기병 라젠카’의 OST로 당시 록 밴드가 애니메이션 OST를 부른다는 사실이 신선한 충격을 준 바 있다.
지난해 3월에는 원작 애니메이션 ‘영혼기병 라젠카’를 소재로 한 모바일 게임 ‘우주의 기사’가 출시되기도 했다. 이 게임에는 ‘영혼기병 라젠카’에 등장했던 로봇들과 함께 일본의 명작 게임 ‘중장기병 발켄’의 발켄과 레이노스 등의 로봇도 등장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네이버스토어 ‘우주의 기사’ 스크린샷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우리동네 음악대장’이 ‘여전사 캣츠걸’의 독주를 막고 새로운 가왕에 등극했다.
이날 방송에서 음악대장은 故 신해철이 속했던 밴드 넥스트의 ‘라젠카’를 선곡, 파워풀한 가창력과 소름돋는 고음으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라젠카’는 지난 1997년 방영된 MBC 애니메이션 ‘영혼기병 라젠카’의 OST로 당시 록 밴드가 애니메이션 OST를 부른다는 사실이 신선한 충격을 준 바 있다.
지난해 3월에는 원작 애니메이션 ‘영혼기병 라젠카’를 소재로 한 모바일 게임 ‘우주의 기사’가 출시되기도 했다. 이 게임에는 ‘영혼기병 라젠카’에 등장했던 로봇들과 함께 일본의 명작 게임 ‘중장기병 발켄’의 발켄과 레이노스 등의 로봇도 등장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네이버스토어 ‘우주의 기사’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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