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김나영
김나영
가수 김나영이 ‘쥬스TV’를 통해 색다른 음악 콘텐츠를 선보인다.

‘쥬스TV’는 5일 오후 6시 공식 SNS채널과 카카오TV, 판도라TV, 핫질 등 국내 유수의 동영상 플랫폼을 통해 신곡 ‘어땠을까’로 6일 연속 멜론차트 1위를 석권하고 있는 김나영의 이별 노래 메들리를 공개한다.

이번 영상은 가슴을 먹먹하게 하는 대표 이별 노래들인 이적의 ‘빨래’, 하림의 ‘난치병’, 박효신의 ‘바보’, 이소라의 ‘이제 그만’, 그리고 지금 가장 뜨거운 반응을 받고 있는 김나영의 신곡 ‘어땠을까’를 메들리로 엮어 기획됐다.

‘쥬스TV’는 어두운 모노톤으로 영상을 연출하며 김나영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애절한 가사를 한층 돋보이게 해 이별 감정을 극대화했다.

이후 ‘쥬스TV’는 상큼발랄한 걸그룹 타히티가 소녀시대 ‘지(Gee)’를 커버한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주)프리에이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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