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신민아와 소지섭이 1년이라는 시간 만에 재회했다.
28일 방송된 KBS2 ‘오마이비너스’13화에서는 교통사고 당한 영호(소지섭)와 주은(신민아)의 재회가 마지막에 그려졌다.
강주은은 김영호의 병실 앞에서 고백한 이후 일상으로 돌아왔다. 1년이라는 시간동안 변호사로서 열심히 일을 하고 평소와 다를 것 없이 살아갔지만 그녀에게는 김영호 한 사람의 존재만이 비어있었다. 하지만 그 존재감이 너무나도 컸기에 힘든 1년이었다.
김영호는 강주은의 곁에 없으면서도 늘 함께하는 존재였다. 상상 속 모습으로 강주은의 눈앞에 그려지곤 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2015년 겨울의 어느 날 강주은의 눈앞에 진짜 김영호가 나타났다. 영호는 “오랜만이네 강주은” 이라는 한 마디와 함께 변함없는 미소를 보여주며 분홍색 머플러를 둘러줬다.
영호와 주은의 재회는 오는 29일 방송에서 자세히 그려진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KBS ‘오 마이 비너스’ 방송 캡처
28일 방송된 KBS2 ‘오마이비너스’13화에서는 교통사고 당한 영호(소지섭)와 주은(신민아)의 재회가 마지막에 그려졌다.
강주은은 김영호의 병실 앞에서 고백한 이후 일상으로 돌아왔다. 1년이라는 시간동안 변호사로서 열심히 일을 하고 평소와 다를 것 없이 살아갔지만 그녀에게는 김영호 한 사람의 존재만이 비어있었다. 하지만 그 존재감이 너무나도 컸기에 힘든 1년이었다.
김영호는 강주은의 곁에 없으면서도 늘 함께하는 존재였다. 상상 속 모습으로 강주은의 눈앞에 그려지곤 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2015년 겨울의 어느 날 강주은의 눈앞에 진짜 김영호가 나타났다. 영호는 “오랜만이네 강주은” 이라는 한 마디와 함께 변함없는 미소를 보여주며 분홍색 머플러를 둘러줬다.
영호와 주은의 재회는 오는 29일 방송에서 자세히 그려진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KBS ‘오 마이 비너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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