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안나영 인턴기자]
손기성
손기성
‘2015 슈퍼모델 선발대회’의 우승자 손기성이 화제다.

손기성은 28일 SBS 등촌홀에서 진행된 ‘2015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모델 손기성은 키 184.3cm, 체중 74.1kg의 탄력있는 몸매와 모델포스가 넘쳐나는 독특한 마스크가 인상적이다.

수상 소감으로 손기성은 “재수 없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정말 예상하지 못했다”며 “TOP7까지는 예상을 했지만 상을 받을 줄은 몰랐다”며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이가운데 1992년에 시작된 24년 역사의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최여진, 한예슬, 한지혜, 수현 등 뛰어난 모델뿐 아니라 다수의 스타를 배출한 대회다. 패션모델 뿐 아니라, 잡지, TV CF 모델,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할 수 있는 끼와 경쟁력을 갖춘 종합 엔터테이너를 선발한다.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손기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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