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정우성
정우성
배우 정우성의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 촬영 현장이 깜짝 공개됐다.

28일 CJ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대충 찍은 촬영 현장 포토. 일하는 남자. 멋있는 남자 막 찍어도 최소 화보 ‘나를 잊지 말아요’ 정우성 정조각”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정우성은 촬영 카메라 모니터를 빤히 바라보며 생각에 잠겨있는 듯한 모습이다. 흰 티만 입어도 외모에서 빛이 나는 정우성의 화보 같은 촬영 현장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는 교통사고 후, 10년 간의 기억을 잃어버린 채 깨어난 석원(정우성)과 그 앞에 나타난 비밀스러운 여자 진영(김하늘), 지워진 기억보다 소중한 두 사람의 새로운 사랑을 그린 감성멜로. 2016년 1월 7일 관객을 만난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CJ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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