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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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듀오 개코와 혁오밴드 오혁의 도플갱어 만남이 눈길을 끈다.
개코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혁 아메바후드 콘서트 백스테이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혁과 개코는 두 손을 나란히 모은 채 카메라를 빤히 응시하고 있다. 도플갱어 같은 두 사람의 헤어스타일과 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살짝 보이는 자이언티와 지구인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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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 듀오 리듬파워, 프라이머리 등이 출연한 2015 아메바후드 콘서트는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진행됐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개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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