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이 2016년 새해를 맞이하여, 더욱 다양한 분야의 게스트를 만난다.

세계적인 사진작가 김중만과 함께하는 새해특집(1월 4일)을 시작으로 국회의원 나경원, 배우 한예슬, 전 복지부장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유시민, 디자이너 황재근이 차례로 녹화에 참여해 세대와 분야를 초월한 다양하고 흥미로운 주제로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매주 세계 청년들이 공감할 주제로 토론을 벌여왔던 ‘비정상회담’은 이전에도 DJ 배철수, 인문학 교수 진중권, 만화가 허영만, 경제 전문가 최진기, 시인 하상욱, 셰프 샘킴 등 연예계 스타 이외에도 예능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을 섭외, 폭 넓은 토론을 펼쳐 화제가 되었다.

2014년 7월 7일에 첫방송된 ‘비정상회담’은 다국적 출연진이 전하는 다양한 생각과 공감형 주제로 시청자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77회 방송분은 5.7%(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2주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다.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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