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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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의 배우 혜리, 고경표가 깜찍한 애교를 선보였다.

28일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88′ 공식 트위터에는 “덕서이는 카메라 보고 브이. 서누는 보라 보고 하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바닥에 앉아 깜찍한 브이(V)자를 그리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고경표는 맞은편에 앉아 있는 보라 역의 류혜영을 향해 손하트를 그리고 있다. 18세 고등학생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두 사람의 풋풋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혜리와 고경표는 ‘응답하라 1988’에서 각각 성덕선과 선우로 분해 큰 활약을 펼치고 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tvN ‘응답하라 1988′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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