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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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애프터스쿨의 나나가 ‘2015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에 선정된 가운데, 과거에 배우 서강준에게 호감을 드러낸 모습이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나나는 지난해 6월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 서강준에 대한 호감을 표현했다. 당시 나나는 가장 마음에 드는 멤버로 서강준을 꼽으며 “성격만 잘 맞으면 사귈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에 이소라가 “강준이는 너 좋아하는 것 같던데”라고 거들었다. 나나는 “나한테 말도 잘 안 건다. 호감이 없는 것 같다”며 섭섭함을 전했다.

나나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배우 서강준은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케이블채널 tvN 새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백인호 역할을 맡으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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