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보보경심
보보경심
아이유가 2016년 방송 예정인 드라마 ‘달의 연인’ 여주인공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달의 연인’의 원작인 ‘보보경심’ 역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달의 연인’은 2011년 중국 후난위성TV에서 방송된 드라마 ‘보보경심’을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보보경심’은 지난 2011년 중국에서 방영된 중국 드라마로, 동명의 베스트 셀러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현대 여성인 장효가 우연히 청나라 시대로 타임슬립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류시시, 오기륭, 정가영, 한동, 임경신 등이 출연했다. 중국에서 엄청난 인기와 함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던 작품이다.

‘달의 연인’은 아직 편성과 출연 배우가 확정되지 않아 궁금증을 안기고 있다. 이준기, 아이유, 홍종현 등이 출연 물망에 올랐으며 김성균, 강하늘, 지수가 출연을 확정지었다.

‘달의 연인’은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괜찮아 사랑이야’를 연출한 김규태 피디가 메가폰을 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보보경심 포스터, 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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