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주현정 인턴기자]
엑소 백현
엑소 백현
아이유가 드라마 ‘달의 연인’의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인 가운데, 엑소 백현도 출연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달 17일 매체를 통해 “백현이 중국드라마 ‘보보경심’ 리메이크 작품인 ‘달의 연인’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달의 연인’은 2011년 중국 허난TV에서 35부작 드라마로 제작된 작품으로 현대 여성인 장효가 우연히 청나라 시대로 타임슬립 하면서 벌어진 내용을 그린 작품이다. 현재 백현 이외에도 이준기, 강하늘, 홍종현, 남주혁,지수 등이 황자 역할로 물망에 올랐으며 김성균이 출연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괜찮아, 사랑이야’의 김규태 감독이 연출하는 드라마 ‘달의 연인’은 내년 9월 SBS에서 방송 예정이다.

주현정 인턴기자 guswjd@
사진. 백현 인스타그램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