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배우 박선영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장영실)
배우 박선영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장영실)
KBS1 대하드라마 ‘장영실’로 돌아온 배우 박선영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1976년 생인 박선영은 1993년 KBS 드라마를 통해 단역으로 첫 연기자 데뷔한 후 1996 KBS 슈퍼 탤런트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정식 데뷔했다. 같은 해 K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진실’, ‘엄마야 누나야’, ‘장희빈’, ‘왕의 여자’, ‘오!필승 봉순영’, ‘폭풍의 여자’ 등 안방극장에서 큰 인기를 끌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최근에는 KBS1 대하드라마 ‘장희빈’에 캐스팅되어 소현옹주 역을 맡았다.

배우 송일국, 김상경, 김영철, 박선영 등과 함께 출연하는 ‘장영실’은 노비였던 장영실이 세종대왕을 만나 15세기 조선의 과학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발전시키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드라마로 오는 1월 2일 오후 9시 40분 첫방송 된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조슬기 기자 ke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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