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무림학교
무림학교
배우 이현우의 팬들이 통큰 스타 사랑을 보였다.

KBS2 새 월화드라마 ‘무림학교’ 측은 최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추운 촬영 속에서도 스텝들은 시우벅스 덕에 따뜻합니다. 훈훈한 시우벅스! 팬분들, 감사해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극중 윤시우 역을 맡은 이현우의 사진이 그려진 간식차 모습이 담겨있다. 간식차를 꾸민 현수막에는 “시우벅스”, “아무림카노 마시러 가자!” 등 ‘무림학교’의 드라마 제목과 극중 캐릭터 이름을 살린 센스있는 문구들이 적혀있어 눈길을 끈다.

이후 ‘무림학교’ 측은 “잘 먹을게요. 시우밥차. 꿀맛. 몸보신 중. 삼계탕”이라는 내용의 글과 짧은 동영상을 추가 게재했다. 이현우의 팬들이 간식차는 물론 삼계탕을 주메뉴로 한 밥차까지 보내준 것.

공개된 영상 속에는 먹음직스러운 삼계탕은 물론, 기쁜 얼굴로 삼계탕을 받는 이현우의 모습도 담겨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한다.

이현우를 비롯 서예지, 빅스의 홍빈, 정유진 등이 출연하는 ‘무림학교’는 오는 2016년 1월 1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KBS2 ‘무림학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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