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시우 기자]
데드풀
데드풀

마블의 슈퍼히어로 ‘데드풀’의 한국 공식이미지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데드풀’은 정의감 제로, 책임감 제로에 인터스텔라급의 상식과 차원을 파괴하는 엉뚱한 행동, 거침없는 유머 감각은 물론 울버린에서 유래된 힐링팩터 능력과 탁월한 무술 실력까지 갖춘 마블 역사상 가장 매력 터지는 히어로 데드풀을 주인공으로 한 작품.

20세기폭스코리아가 28일 공개한 포스터에는 데드풀의 자신의 은밀한 곳에 총을 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곧 간다고 전해라”라는 카피에서 데드풀의 유쾌한 캐릭터가 읽힌다.

‘데드풀’은 비주얼이펙트 아티스트출신 팀 밀러의 감독 데뷔작이다. 피플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에 오르기도 했던 라이언 레이놀즈가 주연을 맡았다. 영화는 2016년 2월 개봉한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
사진제공. 20세기폭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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