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이현우
이현우
배우 이현우가 ‘무림학교’의 첫 방송을 기대했다.

이현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무림학교’ 빨리 방송했으면 좋겠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현우는 얼굴을 화면 앞에 바짝 들이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현우는 초근접 각도에도 굴욕 없는 피부와 훈훈한 이목구비를 자랑한다. 특히 극중 캐릭터를 위해 염색한 회색 머리와 이현우의 시니컬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이현우는 KBS2 새 월화드라마 ‘무림학교’에서 외모와 실력, 뭐 하나 빠지는 것이 없는 탑 아이돌 윤시우 역을 맡았다.

‘무림학교’는 취업과 스펙 쌓기가 목적이 아닌 세상에 맞설 수 있는 진정한 덕목을 가르치는 과정을 그린 청춘 액션 드라마로 이현우, 서예지, 빅스의 홍빈, 정유진 등이 출연하며 오는 2016년 1월 1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이현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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