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러블리즈 트와이스
러블리즈 트와이스
대세 걸그룹 러블리즈와 트와이스가 대결을 펼친다.
29일 방송될 JTBC 예능 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11회에 천재뮤지션 윤상이 키운 것으로 화제를 모은 걸그룹 러블리즈와 JYP가가 야심차게 준비한 평균 나이 18세의 트와이스가 쇼맨으로 출연해 걸그룹의 자존심을 건 역주행송 무대 대결을 꾸민다.

러블리즈와 트와이스는 신인답게 ‘쇼맨’ 최초로 이름표를 달고 등장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유희열의 “누가 누군지 모르겠다”는 말에 양 팀은 자기 어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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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의 멤버 지효, 나연, 쯔위, 채영과 러블리즈의 멤버 케이, 수정, 미주, 진은 자신들의 이름을 알리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고 모든 것을 내려놓은 막춤을 선보였다. 이를 보던 유희열은 “사는 게 녹록치 않다”, “숙소 들어가면 힘들지 않냐”며 후배 가수들을 챙겼다.

2015년 마지막 방송답게 더욱 특별한 ‘슈가맨’이 출연할 것으로 예고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는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은 12월 29일(화)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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