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최재천
새정치민주연합 최재천 의원이 28일 탈당을 선언했다.
28일 한 매체에 따르면, 최 의원은 28일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나비가 날기 위해서는 허물을 벗어야 한다”며 “오늘자로 제가 몸담아온 새정치민주연합을 떠난다”고 밝혔다.
이어 최 의원은 향후 계획에 대해 “정치적 다원주의를 기반으로 헌법상 새로운 정당질서를 구축할 것”이라며 “가깝게는 총선 승리를, 이어서 정권교체를, 다음으로 내각제 개헌”이라고 전했다.
또한 최 의원은 20대 총선에 출마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고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SBS 뉴스 캡처
![최재천](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12/2015122814031017502-540x302.jpg)
28일 한 매체에 따르면, 최 의원은 28일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나비가 날기 위해서는 허물을 벗어야 한다”며 “오늘자로 제가 몸담아온 새정치민주연합을 떠난다”고 밝혔다.
이어 최 의원은 향후 계획에 대해 “정치적 다원주의를 기반으로 헌법상 새로운 정당질서를 구축할 것”이라며 “가깝게는 총선 승리를, 이어서 정권교체를, 다음으로 내각제 개헌”이라고 전했다.
또한 최 의원은 20대 총선에 출마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고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SBS 뉴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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