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진리 기자]
남보라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남보라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배우 남보라가 남동생의 사망으로 슬픔에 잠겼다.

남보라의 남동생은 최근 사망했고, 현재 남보라는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보라는 8남5녀 중 둘째로, 지난 2005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천사들의 합창’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2008년 KBS 2TV ‘인간극장’에 대가족과 함께 출연, 남매들과 남다른 우애를 과시한 바 있다. 남보라는 평소 동생들에 대한 애정이 컸던 것으로 알려져 이번 소식이 더욱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한편 남보라는 최근 드라마 ‘연애탐정 셜록K’에 출연했다.

장진리 기자 mari@
사진. 텐아시아 DB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