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이승우
이승우
축구선수 이승우와 아나운서 정지원이 흥겨운 댄스 세레머니를 선보였다.

지난 27일 서울 중구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5 셰어 더 드림 풋볼 매치(SHARE THE DREAM FOOTBALL MATCH 2015)’에서 골을 넣은 이승우가 정지원 아나운서 곁으로 달려가 함께 커플 댄스를 췄다.

이후 정지원 아나운서는 “이승우 선수를 오늘 처음 봤다”며 “(커플 댄스가)사전에 얘기된 게 아니어서 깜짝 놀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연합뉴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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