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세빈 거미
세빈 거미
남성 아이돌그룹 스누퍼 막내 세빈이 가수 거미와의 대기실 인증샷을 공개했다.

세빈은 최근 자신의 SNS에 “거미 선배님 ‘스케치북’ 짱짱! 잘다녀왔습니다”라는 글과 더불어 가수 거미와 찍은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크리스마스 특집의 방송이 나간 후 세빈은 스누퍼의 트위터를 통해 “거미 선배님 스케치북 짱짱! 잘다녀왔습니다”라는 글과 더불어 거미와 찍은 다정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세빈은 핑크색 코트를 입고 거미와 다정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빈은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거미의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의 무대에서 데이트 도중 옛 연인과 마주친 남자를 연기, 노래의 몰입도를 높였다.

한편 세빈이 속한 스누퍼는 지난 20일 데뷔 미니 앨범 ‘쉘 위’의 공식 활동을 마친 뒤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스누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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