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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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가 내년 3월 완전체 콘서트를 개최한다.

신화는 지난 2012년 이후 매년 3월, 데뷔일 3월 24일을 전후로 완전체 콘서트를 개최했다. 앨범 활동을 매년 하지 않더라도 팬들을 위해 콘서트를 열었다. 2016년에도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게 됐다.

이민우는 지난 24~26일 열린 크리스마스 솔로 콘서트에서 3월 열릴 콘서트를 언급한 바 있다. 신화 김동완 또한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내년 신화 완전체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신화는 최근 멤버별 개인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이민우는 솔로 콘서트, 전진과 김동완은 솔로 앨범과 콘서트를 개최했다. 내년 1월에는 신혜성이 솔로 앨범을 예고하고 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신화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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