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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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 쯔위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 중 13위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그의 캐스팅 비화가 눈길을 끌고 있다.

쯔위는 지난 7월 방송된 네이버 TV캐스트 ‘트와이스 TV’에서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당시 쯔위는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에 어떻게 들어가게 됐느냐는 질문에 “JYP 직원 언니가 대만까지 와서 나를 직접 캐스팅했다”고 밝혀 어린 시절부터 출중했던 미모와 끼를 인증했다.

쯔위는 이어 “부모님이 제가 어렸을 때부터 춤추는 것과 노래하는 것이 취미인 걸 알고 계셨다. 부모님도 좋은 기회라며 기뻐하셨다”라고 전했다.

지난 27일 영화사이트 TC캔들러는 ‘2015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 중 쯔위를 13위로 선정했다. 이 외에도 그룹 애프터스쿨의 나나가 2년 연속 1위를 차지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조슬기 기자 ke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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