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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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아나운서가 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

최근 정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5 ‘전국노래자랑’ 연말 결선. MC 송해, 정지원 아나운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지원은 어깨가 드러나는 흰색 드레스를 입고 화려한 헤어스타일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굴욕없는 뒤태를 자랑하는 정지원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정지원은 27일 서울 중구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5 셰어 더 드림 풋볼 매치(SHARE THE DREAM FOOTBALL MATCH 2015)’에 진행자로 참여, 이승우와 커플댄스를 선보이기도 해 관심을 모았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정지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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