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한국어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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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능력검정시험을 주관하는 한국어문회에서 검정시험 합격자를 발표했다.

한국어문회는 제71회 전국한자능력검정시험의 합격자발표를 12월 28일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접수는 인터넷과 방문접수를 통해 10월 26일부터 11월 3일까지 접수받았고 시험은 11월 28일에 치러졌다. 특급, 특급Ⅱ, 1급에서 8급까지 구성된 한자능력검정시험은 학력, 소속, 연령, 국적 등에 상관없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합격자발표는 홈페이지에 접속해 이름과 생년월일, 수험번호를 통해 조회가 가능하고 해당 회차 발표일부터 다음 회차 발표 전날까지 확인 가능하다. 문의는 1566-1400을 통해 가능하다. 점수확인은 ‘학습성취도’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한국어문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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