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진리 기자]
애프터스쿨 나나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서울패션위크)
애프터스쿨 나나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서울패션위크)
애프터스쿨 나나가 2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로 뽑혀 화제다.

나나가 전 세계적으로 미모를 인정받은 가운데 지난해 방송된 SBS ‘룸메이트’에서 전지현보다 아름다운 외모로 인정받은 사실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룸메이트’ 멤버들과 대만 여행을 떠난 나나는 소속사 대표에게 소개받은 대만의 인기 가수 공령기를 만났고, 그는 ‘룸메이트’ 멤버들에게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대만에서 인기”라고 말했다. 조세호가 “‘별에서 온 그대’에 나온 전지현과 나나 중에 누가 예쁘냐”고 묻자 공령기는 망설임 없이 “나나”라고 대답한 뒤 나나의 손등에 뽀뽀를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나나는 27일 미국의 영화블로그 TC캔들러가 발표한 ‘2015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장진리 기자 mari@
사진. 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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