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가요대전' 포미닛, 이보다 더 화끈할 수는 없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포미닛

걸그룹 포미닛이 화끈한 무대로 좌중을 압도했다.

포미닛은 27일 오후 9시 40분 막을 연 SBS ‘2015 가요대전’에서 ‘미쳐’를 열창했다.

이들은 파워풀한 안무와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 여유 넘치는 매너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완성했다.

‘미쳐’는 지난 2월 내놓은 여섯 번째 미니음반 ‘크레이지(Crazy)’의 타이틀 넘버로, 포미닛은 이 곡을 통해 음악적인 실력과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SBS ‘2015 가요대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