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진리 기자]
[tvN]_젠틀맨리그_포스터
[tvN]_젠틀맨리그_포스터
김일중과 스윗소로우 인호진이 tvN ‘젠틀맨리그 2016′ MC로 확정됐다.

tvN 측은 24일 “김일중과 인호진이 ‘젠틀맨리그 2016′ 새로운 MC로 활약한다”고 밝혔다.

‘젠틀맨리그 2016(이하 젠틀맨리그)’는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하는 최신 이슈들을 알기 쉽게 풀어보는 본격 교양 토크 프로그램으로, 뉴스에 언급되는 사회현안에 대해 보다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하며, 각 분야별 전문가 패널들을 초청해 사회, 경제, 역사, 인문학,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들을 보다 체계적이고 심층적으로 알아볼 예정이다.

올해 방송된 ‘젠틀맨리그’에 이어 새 시즌으로 돌아온 ‘젠틀맨리그’의 새 MC는 김일중과 스윗소로우 인호진이 전격 발탁됐다. 10년차 베테랑 아나운서에서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변신을 선언한 김일중은 그간 쌓은 안정된 진행 능력과 특유의 유머 감각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시청자에게 쉽고 재미있게 정리해 전달할 예정이며, ‘IQ 155’의 엄친아 가수 인호진은 수년간의 라디오 진행을 통해 쌓은 입담과 ‘뇌섹남’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제작진은 “김일중의 안정된 진행력과 인호진의 재치있는 입담이 환상의 호흡을 보이며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밝혔다.

한편 ‘젠틀맨리그 2016’은 오는 2016년 1월 7일 오후 7시 20분 첫 방송된다.

장진리 기자 mari@
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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