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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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조 보이그룹 전설(리슨, 제혁, 로이, 창선, 리토)이 신한류돌로 중국 내 한국 문화를 전파하게 됐다.

소속사 측은 그룹 전설이 중국 프로모션 기간 중 2016 주중문화원 홍보대사로 임명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임명식은 2015년 미스코리아가 홍보대사를 한데 이어 중국 국가대극원 개원 8주년 기념 및 제79회 세계 음악박람회를 맞아 국가대극원에서 2016년 한중문화홍보대사 위촉식이 진행됐다.

주중문화원 관계자는 “이번 홍보대사 임명은 그룹 전설이 신한류돌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2016 중국내 한국 문화활동 지원을 위한 K-컬쳐 서포터즈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전설은 싱글 앨범 ‘손톱’ 활동을 마무리하고 중국 내 인기로 인해 팬미팅을 비롯한 화보 촬영 등 중국 프로모션을 진행 중에 있다. 1월 중 앨범 발매를 목표로 앨범 작업 중이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S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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