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작곡가 이트라이브(E-tribe)가 최근 걸그룹 육성에 나섰다.

이트라이브는 블레싱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걸그룹을 공동으로 제작하고 있다. 아직 자세한 내용은 언급되지 않았지만 현재 Mnet에서 진행하고 있는 걸그룹 프로젝트 ‘프로듀스101’에 소속 연습생들이 참가했다는 소식이다.

‘프로듀스101’은 각 기획사의 연습생들이 모여 서바이벌 형식의 걸그룹 육성 프로젝트이다.

이트라이브(E-tribe)는 소녀시대 ‘지(Gee)’, 미쓰에이 ‘허쉬(Hush)’, 엠블랙 ‘크라이(Cry)’, 이효리 ‘유고걸(U GO girl)’, 슈퍼주니어 ‘너라고’, 명콜드라이브 ‘고래’, 명카드라이브 ‘냉면’ 등을 작곡한 유명 작곡가다.

이트라이브(E-tribe)의 손길이 닿은 걸그룹은 과연 어떤 걸그룹이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블레싱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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