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진리 기자]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 가희, 치타, 안무가 배윤정, 보컬 트레이너 김성은이 ‘프로듀스101′ 연습생 트레이너로 나선다.
제아, 가희, 치타, 배윤전, 김성은은 Mnet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듀스101’의 트레이너로 연습생들의 정식 데뷔를 도울 예정이다.
제아와 김성은은 보컬을, 가희와 배윤정은 댄스를, 치타는 랩을 가르치며 연습생들에게 노하우 전수는 물론, 든든한 버팀목이 돼 이들의 사기를 북돋을 예정이다.
‘프로듀스101’은 국내 46개 기획사에서 모인 대규모 연습생들이 참가한 초대형 프로젝트로, 대중이 ‘국민 프로듀서’가 돼 데뷔 멤버들을 발탁하고 콘셉트와 데뷔곡, 그룹명을 직접 정하는 국민 걸그룹 육성 프로그램이다.
각 분야에서 최고로 꼽히는 전문가들이 트레이너 군단으로 나서며 ‘프로듀스101’의 본격적인 시작에 관심이 쏠린다. 가희는 “춤, 무대, 음악에 대한 열정이 살아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돼 행복하다. 여태까지 활동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통해 좋은 아티스트를 키워내고 싶다”고 말했고, 배윤정은 “아이돌을 꿈꾸는 연습생들에게 귀감이 되는 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보컬 트레이너로 활약할 제아와 김성은은 각각 “현재 활동 중인 걸그룹 선배로서 연습생들에게 필요한 보컬적인 부분과 그 외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고 느낀 경험들을 모두 알려주고 싶다. 진심으로 애정을 담아 임하겠다”, “연습생이 성장해 가수가 되는 과정을 모두 함께 할 수 있어 보람되고 감사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랩 트레이너가 될 치타는 “아이돌과 힙합이 주목 받은 한 해였는데, 내년에도 실력 있는 아이돌 래퍼들이 더 많이 탄생하고 주목 받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즐겁게 참여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프로듀스101′ 안준영 PD는 “각 분야에서 내로라 하는 실력 있는 프로듀서 군단이 나선 만큼 연습생들의 성장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프로듀스101’은 오는 27일 CJ E&M 일산 스튜디오에서 첫 번째 평가 무대를 선보인다.
장진리 기자 mari@
사진. Mnet
제아, 가희, 치타, 배윤전, 김성은은 Mnet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듀스101’의 트레이너로 연습생들의 정식 데뷔를 도울 예정이다.
제아와 김성은은 보컬을, 가희와 배윤정은 댄스를, 치타는 랩을 가르치며 연습생들에게 노하우 전수는 물론, 든든한 버팀목이 돼 이들의 사기를 북돋을 예정이다.
‘프로듀스101’은 국내 46개 기획사에서 모인 대규모 연습생들이 참가한 초대형 프로젝트로, 대중이 ‘국민 프로듀서’가 돼 데뷔 멤버들을 발탁하고 콘셉트와 데뷔곡, 그룹명을 직접 정하는 국민 걸그룹 육성 프로그램이다.
각 분야에서 최고로 꼽히는 전문가들이 트레이너 군단으로 나서며 ‘프로듀스101’의 본격적인 시작에 관심이 쏠린다. 가희는 “춤, 무대, 음악에 대한 열정이 살아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돼 행복하다. 여태까지 활동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통해 좋은 아티스트를 키워내고 싶다”고 말했고, 배윤정은 “아이돌을 꿈꾸는 연습생들에게 귀감이 되는 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보컬 트레이너로 활약할 제아와 김성은은 각각 “현재 활동 중인 걸그룹 선배로서 연습생들에게 필요한 보컬적인 부분과 그 외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고 느낀 경험들을 모두 알려주고 싶다. 진심으로 애정을 담아 임하겠다”, “연습생이 성장해 가수가 되는 과정을 모두 함께 할 수 있어 보람되고 감사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랩 트레이너가 될 치타는 “아이돌과 힙합이 주목 받은 한 해였는데, 내년에도 실력 있는 아이돌 래퍼들이 더 많이 탄생하고 주목 받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즐겁게 참여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프로듀스101′ 안준영 PD는 “각 분야에서 내로라 하는 실력 있는 프로듀서 군단이 나선 만큼 연습생들의 성장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프로듀스101’은 오는 27일 CJ E&M 일산 스튜디오에서 첫 번째 평가 무대를 선보인다.
장진리 기자 m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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