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제이민이 뮤지컬 ‘헤드윅 : 뉴 메이크업’에 캐스팅됐다.
제이민은 오는 2016년 3월 1일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막을 올리는 ‘헤드윅 : 뉴 메이크업’에서 헤드윅의 남편이자 앵그리 인치 밴드의 백보컬인 남장 여자 이츠학 역을 맡아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헤드윅 : 뉴 메이크업’은 2005년 서울 초연 이후 10년간 인기를 모으고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테디셀러 ‘헤드윅’이 대극장 버전으로 재탄생된 작품. 제이민을 비롯해 윤도현, 조승우, 조정석, 변요한, 정문성, 서문탁, 임진아 등이 출연 소식을 알려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제이민은 가수 활동은 물론 ‘잭 더 리퍼’, ‘삼총사’, ‘인더하이츠’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과 안정된 연기력을 인정 받으며, 뮤지컬계의 기대주로 떠올라 이번 작품에서 보여줄 새로운 변신에 귀추가 주목된다.
‘헤드윅 : 뉴 메이크업’의 티켓은 오는 2016년 1월 8일 오픈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SM 엔터테인먼트
제이민은 오는 2016년 3월 1일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막을 올리는 ‘헤드윅 : 뉴 메이크업’에서 헤드윅의 남편이자 앵그리 인치 밴드의 백보컬인 남장 여자 이츠학 역을 맡아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헤드윅 : 뉴 메이크업’은 2005년 서울 초연 이후 10년간 인기를 모으고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테디셀러 ‘헤드윅’이 대극장 버전으로 재탄생된 작품. 제이민을 비롯해 윤도현, 조승우, 조정석, 변요한, 정문성, 서문탁, 임진아 등이 출연 소식을 알려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제이민은 가수 활동은 물론 ‘잭 더 리퍼’, ‘삼총사’, ‘인더하이츠’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과 안정된 연기력을 인정 받으며, 뮤지컬계의 기대주로 떠올라 이번 작품에서 보여줄 새로운 변신에 귀추가 주목된다.
‘헤드윅 : 뉴 메이크업’의 티켓은 오는 2016년 1월 8일 오픈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SM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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