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방의 품격' 노홍철, '무한도전'에서 이미 인테리어 완벽주의자

[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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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방의 품격’ 노홍철이 과거 ‘무한도전’에서 공개했던 인테리어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3일 케이블채널 tvN ‘내 방의 품격’의 첫 화가 방송됐다. ‘내 방의 품격’은 인테리어 정보를 전하는 생활밀착형 토크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다.

평소 인테리어에 대한 안목이 높다는 평을 받고있는 MC 노홍철의 과거가 재조명되고 있다. MBC ‘무한도전’에서 공개된 노홍철의 집은 당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줬다. 레드 컬러로 통일된 주방 인테리어는 노홍철의 열정 가득한 성격과 어울린다는 반응이었던 것.

특히 냉장고 속의 줄을 맞춰 세워진 음료수 병들과 각종 반찬통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던 장면이었다. 신발장 속 신발 역시 이열종대로 맞춰진 모습을 보여 놀람을 안겼다.

앞으로 ‘내 방의 품격’에서 보여줄 노홍철의 셀프 인테리어 비법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