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20151223_1450828418_67034300_1
20151223_1450828418_67034300_1
‘라디오스타’에서 배우 이하늬가 과거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이었다고 털어놨다.

2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이하늬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하늬는 방송을 통해 과거 자신이 YG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이었던 사실을 고백했다. 이하늬는 “미스코리아가 아니었으면 2NE1이 됐을 것” 입을 뗐다.

이어 “박봄, 공민지와 1년 정도 연습을 했다. 그때 대학원생이어서 오전에는 대학원, 오후에는 연습생 생활을 했다”며 “고3 수험생처럼 지냈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MC들은 “산다라박 같은 역할이었냐”는 질문에 이하늬는 “모르겠다. 그런가, 키 담당인가”라고 쑥스러워하며 겸손한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MBC 영상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