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몬스타엑스 주헌
몬스타엑스 주헌
남성 아이돌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주헌이 첫 믹스테잎의 네 번째 트랙 ‘래핑(RAPPIN)’의 뮤직비디오 숏버전을 선공개했다.

주헌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채널에는 “몬스타엑스, 주헌! 1st MIXTAPE 중지! 네 번째 트랙 ‘래핑’의 뮤직비디오 short ver.을 선공개 합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지난 8월 몬스타엑스의 두 번째 미니음반 ‘러쉬(RUSH)’의 LA 로케 당시 촬영했던 영상 속 주헌은 LA의 다운타운과 리버를 배경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로 파격적인 랩과 퍼포먼스를 뽐내고 있다.

앞서 주헌은 블랙넛, 천재노창과 ‘ㄴㄴ’를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어 아지아틱스의 플로우식이 피처링한 두번 째 곡 ‘Stay Strong’, 그리고 A June & J Beat, Sam Ock, I.M과 콜라보레이션한 ‘플라워 카페(FLOWER CAFE)’를 공개하며 힙합씬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이번에 공개된 ‘래핑’은 도끼(DOK2)의 ‘Hunnit(Feat. DJ Dopsh)’의 트랙에 자신의 랩에 대한 열정을 담아낸 곡으로 차세대 탑 래퍼로서의 가능성을 높였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스타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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