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2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 는 ‘크리스마스 솔로 파티’로 꾸며진 가운데, 김도균, 황재근, 산다라박, 경수진, 아이콘 멤버 비아이, 바비가 출연했다. 이날 MC들과 게스트들은 조세호의 집을 찾아 ‘솔로 파티’를 벌었다.
이날 MC들은 황재근에게 “홍석천과 구별할 수 있는 점이 어떤 게 있나?”라고 물었다. 이에 황재근은 “홍석천 씨는 두상이 예쁘고, 나는 두상이 절벽이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황재근은 “체격은 내가 좀 더 크고 목소리도 내가 좀 더 하이톤이다. 그리고 내가 좀 더 여성적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MC들은 “맞다. 홍석천 씨는 상남자 스타일이다”라고 말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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