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방시팝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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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팝’ 장동민이 홍지연에게 소원을 말했다.
2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이하 방시팝)에서는 이상민의 ‘더 지니어스 외전’ 코너가 전파를 탔다.

‘더 지니어스’ 시즌1부터 시즌4까지 딜러로 출연했던 홍지연은 처음으로 장동민과 맞붙게 됐다. 두 사람은 진 사람이 이긴 사람의 소원을 무조건 들어주기 내기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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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연은 이길 시 소개팅을 시켜달라 말했고, 장동민은 홍지연에게 “이 친구가 2003년 미스코리아 강원 선이다. 그때 했던 사자머리에 파란색 수영복을 입고 나와서 ‘대한민국 최고의 승부사는 장동민임을 인정합니다’라고 외쳐줬음 한다”고 소원을 말했다. 홍지연은 “정말 꼭 이겨야겠다. 정말 하기 싫다”라며 난색을 표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tvN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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