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팝' 장동민, 옥상서 24시간 살아남기 도전 "포기 절대 안 해"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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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팝’ 장동민이 옥상에 갇혔다.

2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이하 방시팝)에서는 장동민의 ‘옥상표류기’ 코너가 전파를 탔다.

앞서 장동민은 “극한 상황에서 한 번 놔둬봐라. 펜션 짓고 잘 살 자신 있다”고 발언했다. 이에 제작진은 장동민을 건물 옥상에 가두며 “24시간 동안 버텨라. 힘들면 경광봉을 카메라 향해 흔들면 된다. 대신 장동민 씨의 도전은 실패다”라고 말했다.

당황한 장동민은 “내가 무인도에 놔두랬지 언제 옥상에 던져 놓으랬냐”며 “살려줘”를 거듭 외쳤다. 하지만 이내 “절대 포기 안 한다. 난 어디서든 살아남을 수 있다”며 각오를 전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tvN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