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달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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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희가 김응수를 찾아갔다.

24일 방송된 MBC ‘달콤살벌 패밀리’에서는 김은옥(문정희)가 남편 윤태수(정준호)를 위해 백만보(김응수)를 찾아갔다.

이날 김은옥은 백만보에게 “회장님을 20년이나 모신 사람이다”라며 “뭘 바라는 것도 아닌데 조용히 보내주면 안되나?”라고 물었다. 이에 백만보는 “나라고 이렇게까지 하고 싶었는 줄 아나?”라며 “태수가 내 숨통을 노리고 있다”고 답했다.

이에 김은옥은 “그래서 원하시는 게 뭐냐?”고 물었고, 백만보는 “녹음기…그것만 갖다주면 태수도 살고 다 산다”고 말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BC ‘달콤살벌 패밀리’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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