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안나영 인턴기자]
layout 2015-12-24 (5)
장혁이 원산 말뚝이와 정면 대결을 선언했다
24일 방송된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에서는 장혁과 그의 동료들이 송파에 들어와 원산 말뚝이와 맞대결을 시작했다.
천봉삼(장혁)과 그의 동료들은 원산 말뚝이와 천봉삼의 생선의 맛을 비교해보며 무엇이 더 나은지 시험했다. 그러나 맛에 있어서는 천봉삼의 황태가 뛰어나지는 못했다.
그의 동료는 “원산말뚝이 이름값이 있다”며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한 근에 여섯냥이면 너무 비싼 것 아닌가”라는 의견을 내비쳤다. 이에 동료는 “독점에서 폭리 취하는거지 뭐”라며 상황에 대해 비관론적인 입장을 취했다.
이에 천봉삼은 “마치순 덕장이 머리 한 쾌에 여섯 냥이고 우리는 최대한 맞출 수 있는 가격이 세 냥이야. 품질이 같다면 반 값인 우리 것을 살 가능성이 더 커”라며 정면 대결을 펼칠 것을 다짐하고 송파로 향했다.
송파에 있던 신석주(이덕화)는 천봉삼의 소식을 듣고 “천봉삼이가 가져온 황태부터 구해오게”라 했다. 이내 가져온 황태를 맛보고는 “우리 것과 비슷하네 더 뛰어나진 못하고”라고 하며 “어디 신석주와 돈 대결을 하겠는가”라 하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 캡처
24일 방송된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에서는 장혁과 그의 동료들이 송파에 들어와 원산 말뚝이와 맞대결을 시작했다.
천봉삼(장혁)과 그의 동료들은 원산 말뚝이와 천봉삼의 생선의 맛을 비교해보며 무엇이 더 나은지 시험했다. 그러나 맛에 있어서는 천봉삼의 황태가 뛰어나지는 못했다.
그의 동료는 “원산말뚝이 이름값이 있다”며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한 근에 여섯냥이면 너무 비싼 것 아닌가”라는 의견을 내비쳤다. 이에 동료는 “독점에서 폭리 취하는거지 뭐”라며 상황에 대해 비관론적인 입장을 취했다.
이에 천봉삼은 “마치순 덕장이 머리 한 쾌에 여섯 냥이고 우리는 최대한 맞출 수 있는 가격이 세 냥이야. 품질이 같다면 반 값인 우리 것을 살 가능성이 더 커”라며 정면 대결을 펼칠 것을 다짐하고 송파로 향했다.
송파에 있던 신석주(이덕화)는 천봉삼의 소식을 듣고 “천봉삼이가 가져온 황태부터 구해오게”라 했다. 이내 가져온 황태를 맛보고는 “우리 것과 비슷하네 더 뛰어나진 못하고”라고 하며 “어디 신석주와 돈 대결을 하겠는가”라 하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