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리멤버
리멤버
‘리멤버’ 박민영이 유승호에 술주정을 부렸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이하 리멤버)’ 6회에서는 술에 취한 이인아(박민영)가 서진우(유승호)를 불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만취한 이인아는 서진우에 “내가 왜 검사가 된 줄 알아? 너희 아버지 억울함 풀어주려고. 근데 네가 일우그룹을 변호해? 너 그러면 안 돼”라고 취중진담을 털어놨다.

이어 이인아는 “같이 힘 합쳐도 모자를 판에, 우리가 왜 싸워야 해!”라고 소리치며 눈물을 흘렸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SBS ‘리멤버’ 방송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