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너목보4
‘너목보2′ 버클리 레이철수는 진짜였다.
2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2′(이하 너목보2)에서는 미스터리 7인의 비주얼이 공개된 가운데, 가수 거미가 음치와 칠력자를 가려냈다.
이날 거미는 버클리 레이철수와 전국 9등 수능 1등급 보이스를 음치로 뽑았다. 손승연은 버클리 레이철수에 “저런 사람 버클리에 없다. 레이철수를 좋아한다면서 피아노를 남에게 맡긴다는 것도 이상하다”며 계속해 의심을 품었다.
하지만 그는 박자까지 가지고 노는 엄청난 실력자. 버클리 레이철수인 박창수는 즉석 애드리브로 생생한 그루브까지 전하며 뮤지컬 같은 무대를 선보였다.
손승연은 노래가 끝난 후 90도 인사로 “죄송합니다”를 연발했다. 박창수는 “음악을 늦게 시작해서 오랫동안 즐겁게 노래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2′ 방송화면

2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2′(이하 너목보2)에서는 미스터리 7인의 비주얼이 공개된 가운데, 가수 거미가 음치와 칠력자를 가려냈다.
이날 거미는 버클리 레이철수와 전국 9등 수능 1등급 보이스를 음치로 뽑았다. 손승연은 버클리 레이철수에 “저런 사람 버클리에 없다. 레이철수를 좋아한다면서 피아노를 남에게 맡긴다는 것도 이상하다”며 계속해 의심을 품었다.
하지만 그는 박자까지 가지고 노는 엄청난 실력자. 버클리 레이철수인 박창수는 즉석 애드리브로 생생한 그루브까지 전하며 뮤지컬 같은 무대를 선보였다.
손승연은 노래가 끝난 후 90도 인사로 “죄송합니다”를 연발했다. 박창수는 “음악을 늦게 시작해서 오랫동안 즐겁게 노래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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